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꿀팁, 총정리!

다이루워 2023. 9. 30.

모든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 예약이 가장 먼저입니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항공권 싸게 사는 법! 오늘은 항공권 가장 싸게 사는 방법, 최저가 검색, 할인 특가, 땡처리 항공권 및 꿀팁을 자세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더 이상 여행사의 호구가 되지 않는 비법을 오늘 모두 공개합니다. 국내 여행,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필독입니다!

1. 항공권 가격 비교사이트 이용하기

첫 번째,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당연히 최저가 검색입니다. 그러나, 개별 항공사를 일일이 검색하는 것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는 작업입니다. 이런 수고를 대신하여 아래에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 베스트 5를 총정리해 놓았으니 먼저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 최저가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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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가격비교사이트 추천, 총정리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항공권과 호텔 가격입니다. 오늘은 종류가 너무 많아 고르기 어려운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가성비 좋

informationwifi.com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항공권 검색 시에는 반드시 검색기록이 남지 않는 시크릿 모드 (Ctrl + Shift + N 동시 누르기)로 변환하여 새 창에서 검색해야 한다는 점이다. 검색 기록이 남으면 기존 가격 또는 그 이상 가격이 나올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 비교 사이트도 일별, 요일별로 가격이 변동되어 다르게 나올 수 있으니, 한 비교사이트만 검색하지 마시고 꼭 최소 3군데 이상을 비교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2. 여행사 특가 상품과 비교하기

두 번째로, 이렇게 검색하여 최저가를 찾아도, 절대 그대로 예약하지 마시고, 각 비교 사이트의 여행사 특가 상품, 본인이 소유한 제휴사의 신용카드사 할인상품, 그리고 각 오픈마켓 (네이버, 쿠팡, 옥션, 11번가 등) 쿠폰할인 상품과 비교를 하세요! 이런 특가 상품은 마케팅 전략으로 더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에 국내 대표 여행사 특가 상품을 한 곳에 모아 두었으니 꼭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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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벤트가 종료된 경우에도 이런 행사는 계속 반복되니 각 여행사별로 검색해 보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3. 항공권이 가장 싼 시기는?

항공권이 가장 싼 시기는 출국 3개월 전에 예약할 때 가장 저렴합니다. 그 이유는 항공권은 낮은 등급부터 소진되기 때문이며, 같은 이코노미 자리도 먼저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래서 항공권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도 있는 것입니다.

추천하는 가장 싼 예매 시기는 출국 3개월 전에서 6주 전까지입니다. 너무 빨리 예약해도 항공권의 가격이 변동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국내선의 경우는 최소 2~3주 전이 가장 저렴하고, 국제선의 경우는 5~6주 전까지 예매하면 평균 20% 이상 저렴합니다. 단 여름 성수기 항공권은 보통 3월, 4월에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출국일 기준 4개월 (16주) 전에 예매할 때 가장 저렴합니다.

4. 항공권 예약 시 가장 저렴한 요일은?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요일과 비싼 요일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항공권 예약은 일요일과 화요일이 가장 저렴합니다. 일요일에는 주말에 팔리지 않은 물량을 싸게 팔고, 화요일에는 이벤트 항공권이 가장 많이 풀려서 그렇습니다. 반면, 사람들이 놀러 갈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 금요일은 예약할 때 가장 비싼 요일이니 피하세요!

5. 항공권 출발일 기준 가장 비싼 요일은?

항공권 출발일 기준 가장 비싼 요일은 바로 목요일입니다. 사람들이 금요일 휴가를 내어 주말여행을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성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목요일 출발일은 피하는 것이 꿀팁입니다!

6. 급하게 출국할 경우에는?

미리미리 계획하는 것 당연히 좋지만, 사람일이 그렇게 계획대로만 되지는 않습니다. 갑자기 급하게 출국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바로 땡처리 항공권을 사는 것이 꿀팁입니다. 땡처리 항공권이란 여행사가 패키지 상품을 팔기 위해 산 항공권의 잔여분을 되파는 그룹 항공권입니다. 보통 출국일 기준 일주일 전쯤에 땡처리 항공권이 나오니 이를 이용하면 가성비 끝판왕의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유의할 점은 출국, 귀국일정을 단체 여행객과 꼭 맞춰야 한다는 점입니다!

7. 직항노선 vs. 경유노선 ?

여행 일정에 다소 여유가 있는 경우, 직항보다 경유 노선을 선택하면 가격이 최대 40%까지 저렴해집니다.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이랄까요. 시간이 걸려도 항공권 가격을 더 저렴하게 사고 싶은 분들이 택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8. 오버 부킹시 현금 배상

마지막 꿀팁으로, 현장에서 종종 발생하는 오버 부킹시 현금 배상 조건입니다. 항공사에서 비행기표를 오버 부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현장에서 자진하여 다음 비행기를 탈 승객을 모집하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는 분들은 이런 경우 양보를 하면, 거의 항공권 가격에 해당하는 현금을 배상받고 좌석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